성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성병은 임질, 매독, 트리코모나스, 클라미디아, 성기 헤르페스, 성기 사마귀, 에이즈 등 종류가 다양하고 원인균이나 바이러스도 다양하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검사 해야 합니다.성기 주변의 병변이나 성병의 증상이 있을 경우, 성병의 고위험군일 경우 검진이 필요합니다.
성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최소 2주에서
최대는 병변이 피부로 보이기 전까지 무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여성의 경우 멸균된 면봉을 자궁경관 내 약 1~1.5cm 깊이까지 삽입한 후 회전시켜 분비물을 채취하여 배양검사를 시행합니다.
눈에 보이는 궤양성 병변이 있을 경우 그 부위에서 검사 대상물을 채취하여 매독균을 확인하거나,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여성의 경우 멸균된 면봉을 자궁경관 내 약 1~1.5cm 깊이까지 삽입한 후 회전시켜 분비물을 채취하여 배양검사를 시행합니다.
감염된 부위를 먼저 확인한 뒤, 병변이 자리 잡은 곳에 세포나 분비물을 채취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생식기 주변 병변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하고, 항체 검사를 위해서는 정맥혈을 채취하여 검사합니다.
체내의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사망에까지 이르는 일종의 전염병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원인균, 증상, 발생 부위에 따라 알맞은 치료가 필요합니다.